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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정부 보유 우리은행 잔여지분 조속히 매각"

금융위원장 "정부 보유 우리은행 잔여지분 조속히 매각"
입력 2019-01-14 10:35 | 수정 2019-01-14 10:39
금융위원장 "정부 보유 우리은행 잔여지분 조속히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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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정부가 보유중인 우리은행 잔여 지분을 조속히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오늘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우리금융지주 출범식 축사에서 "우리금융의 완전한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잔여지분 매각 전까지는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 기조를 적극적으로 보장, 우리금융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우리은행의 지분 18.4%를 보유 중이며 앞서 2017년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생명 등으로 구성된 7대 과점주주에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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