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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성현

'개체 수 급감' 명태, 이제 아예 못 잡는다…정부, 연중 포획금지

'개체 수 급감' 명태, 이제 아예 못 잡는다…정부, 연중 포획금지
입력 2019-01-15 10:57 | 수정 2019-01-15 13:57
개체 수 급감 명태 이제 아예 못 잡는다정부 연중 포획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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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한 명태를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 포획이 연중 내내 금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개체 수가 회복될 때까지 1년 내내 명태를 잡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명태의 연간 어획량은 지난 1991년 1만여 t에 달했으나, 남획으로 인해 2008년 이후 현재 연간 어획량은 최대 5t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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