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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진준

원안위, 방사성 제품 관리체계 구축

원안위, 방사성 제품 관리체계 구축
입력 2019-01-23 17:03 | 수정 2019-01-23 17:04
원안위 방사성 제품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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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침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모나자이트 등 방사성 원료물질을 넣은 제품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합니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는 '음이온 효과'를 위한 목적으로는 방사성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안전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폐기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 위원장은 또, 원전사고에 대해 원전 지역 주민이 동참하는 '사고관리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전사고 발생 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손해배상 책임 상한을 없애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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