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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10월부터 AI 자동차 수리비 견적 시스템 시범 적용

보험개발원, 10월부터 AI 자동차 수리비 견적 시스템 시범 적용
입력 2019-01-23 17:14 | 수정 2019-01-23 17:15
보험개발원 10월부터 AI 자동차 수리비 견적 시스템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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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개발원이 AI를 활용해 자동차 수리비 견적을 내는 'AOS알파' 시스템을 개발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앱으로 사고 사진을 찍어 보험사에 보내면 AI가 차량 파손을 인식해 수리비 견적을 내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시스템이 적용되면 보상직원 1인당 손해사정 시간이 하루 평균 최대 50분, 현장출동 시간은 연간 6천 시간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원장은 또 5월부터 반려동물 진료를 받는 즉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반려동물 원스톱 진료비 청구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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