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나림
인터넷은행 설명회, 인터파크·다우기술 등 55개사 참석
인터넷은행 설명회, 인터파크·다우기술 등 55개사 참석
입력
2019-01-23 18:53
|
수정 2019-01-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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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에 인터파크와 다우기술 등 55개 업체가 참석했습니다.
당초 인터넷은행 진출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인터파크는 오늘 설명회 참석 이유에 대해 "동향 파악을 위해 갔을 뿐 인터넷 전문은행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기술 회사인 다우기술은 자회사인 키움증권을 비롯해 교보생명, SBI홀딩스와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인터넷 은행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는 "인터넷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주주구성과 사업계획 혁신성, 안정성 등을 중점 평가할 수 있도록 이달 말 평가 배점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인터넷은행 진출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인터파크는 오늘 설명회 참석 이유에 대해 "동향 파악을 위해 갔을 뿐 인터넷 전문은행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기술 회사인 다우기술은 자회사인 키움증권을 비롯해 교보생명, SBI홀딩스와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인터넷 은행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는 "인터넷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주주구성과 사업계획 혁신성, 안정성 등을 중점 평가할 수 있도록 이달 말 평가 배점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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