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병산
환경부, 지역농민과 구미보 개방 추진 업무협약 쳬결
환경부, 지역농민과 구미보 개방 추진 업무협약 쳬결
입력
2019-01-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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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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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 오후 낙동강 구미보 사업소에서 지역 농민대표와 '구미보 개방 업무협력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협약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보 개방이 보 해체를 전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과학적 관측 결과를 토대로 보 관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또 "농민들이 지하수 부족을 우려하는 만큼, 구미시는 지하수 대책 시행과 양수장 시설 개선을 수행하고, 농어촌공사도 농업용수 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부는 "협약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보 개방이 보 해체를 전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과학적 관측 결과를 토대로 보 관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또 "농민들이 지하수 부족을 우려하는 만큼, 구미시는 지하수 대책 시행과 양수장 시설 개선을 수행하고, 농어촌공사도 농업용수 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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