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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생아 역대 최저치…혼인 7.3% 감소

11월 출생아 역대 최저치…혼인 7.3% 감소
입력 2019-01-30 13:48 | 수정 2019-01-30 15:42
11월 출생아 역대 최저치혼인 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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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같은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는 2만5천3백명으로 1년전보다 6.6%, 1천8백명 줄었습니다.

    출생아수 최저치 경신은 2016년 4월부터 32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3만3천9백명으로 통계청은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작년 연간 출생아 수는 33만명을 조금 밑돌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혼인도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1년전보다 7.3% 감소한 2만2천8백건으로 통계작성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고 이혼 건수는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혼인도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최저수준으로 떨어졌고 이혼 건수는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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