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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외식·의류비 아끼고 교육·의료비 더 쓴다

외식·의류비 아끼고 교육·의료비 더 쓴다
입력 2019-02-02 10:16 | 수정 2019-02-02 15:40
외식의류비 아끼고 교육의료비 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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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외식비와 의류비 지출을 줄이고 교육비와 의료비는 더 쓸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 지출 전망 소비자 동향 지수 항목 가운데, 외식비는 90점, 의류비는 96점을 기록해 모두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교육비는 105점으로 전달보다 2점 올랐고 의료비도 114점으로 1점 올랐습니다.

    소비 지출 전망 소비자 동향 지수는 6개월 뒤 지출에 대한 소비자 판단을 보여주는 수치로, 100점보다 낮으면 지출을 줄이겠다고 답한 가구가 늘릴 것이라고 답한 가구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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