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경아
"가공식품 40%, 매장서 사는게 온라인보다 쌌다"
"가공식품 40%, 매장서 사는게 온라인보다 쌌다"
입력
2019-02-12 09:05
|
수정 2019-02-12 09:07
재생목록
온라인 구매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게 더 싼 가공식품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교육원은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온·오프라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 가격이 온라인보다 더 낮은 상품이 12개로, 전체의 4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비엔나, 청정원 생된장은 오프라인 평균가격이 온라인보다 각각 524원, 157원이 저렴했던 반면, CJ 햇반은 온라인 평균가격이 오프라인보다 125원 더 낮았습니다.
소비자교육원은 "대형마트가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특가 행사 등을 수시로 진행하면서 온라인보다 가격을 줄이는 경우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교육원은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온·오프라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 가격이 온라인보다 더 낮은 상품이 12개로, 전체의 4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비엔나, 청정원 생된장은 오프라인 평균가격이 온라인보다 각각 524원, 157원이 저렴했던 반면, CJ 햇반은 온라인 평균가격이 오프라인보다 125원 더 낮았습니다.
소비자교육원은 "대형마트가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특가 행사 등을 수시로 진행하면서 온라인보다 가격을 줄이는 경우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