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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손병산

낙동강 달성보, 최초로 수문 완전 개방

낙동강 달성보, 최초로 수문 완전 개방
입력 2019-02-12 18:18 | 수정 2019-02-12 18:27
낙동강 달성보 최초로 수문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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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낙동강 달성보의 수문을 내일 오전 9시부터 추가로 개방해 이달 하순에는 달성보의 수위가 완전 개방 수위인 9.3미터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성보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취수제약수위인 12.5미터를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보 완전개방 기간 동안 양수장 등 보 수위에 영향을 받는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달성보는 근처 하천의 취수장이 가동되기 전인 다음달 10일까지 다시 취수제약수위인 12.5미터로 수위가 회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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