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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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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몽골 '알짜노선' 유치 경쟁 치열…'아시아나 vs LCC' 구도

인천∼몽골 '알짜노선' 유치 경쟁 치열…'아시아나 vs LCC' 구도
입력 2019-02-17 10:32 | 수정 2019-02-17 10:33
인천몽골 알짜노선 유치 경쟁 치열아시아나 vs LCC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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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25년간 독점해온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오는 4월부터 독점이 풀리면서 알짜노선을 따내기 위한 국내 항공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마감한 운수권 신청 접수 결과 대부분 항공사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아시아나는 290석 규모의 대형기를 투입해 효율적 운영을 강조했으며 저가항공사들은 시장 가격 인하를 주도한 LCC의 진입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6일 민간위원들이 참여하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취항사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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