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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증액에도 방산 매출 첫 감소…"민군 R&D 칸막이 없애야"

방위비 증액에도 방산 매출 첫 감소…"민군 R&D 칸막이 없애야"
입력 2019-02-17 14:32 | 수정 2019-02-17 14:42
방위비 증액에도 방산 매출 첫 감소"민군 R&D 칸막이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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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방위비 증액에도 방위산업 매출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방산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6%, 수출액은 34% 이상 하락해 영업이익도 한계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연구원은 방산매출액의 85% 이상이 내수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한반도 평화무드에 따른 군축 등 불투명한 미래를 돌파하기 위해선 4차 산업혁명과 수출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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