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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맞아 도로·아파트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서 안전점검

해빙기 맞아 도로·아파트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서 안전점검
입력 2019-02-17 14:33 | 수정 2019-02-17 15:57
해빙기 맞아 도로아파트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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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1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국토부는 4백여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해 도로와 철도, 공항, 아파트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절개지와 굴착공사, 추락 가능성이 큰 고지대 작업 등에 집중 점검이 이뤄지며, 58개 건설현장에 대해선 불시점검이 시행됩니다.

    국토부는 또한, 최근 문제가 되는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 초과제품과 허위 목재제품의 사용 근절을 위해 산림청 등과 함께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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