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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A 역대급 전망…'빅딜' 이어지고 정부도 밀어준다

올해 M&A 역대급 전망…'빅딜' 이어지고 정부도 밀어준다
입력 2019-02-17 14:46 | 수정 2019-02-17 14:49
올해 M&A 역대급 전망빅딜 이어지고 정부도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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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대기업의 벤처기업 인수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올해 국내 M&A 시장이 금액은 물론 건수에 있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조선업계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중공업이 2위인 대우조선해양 인수 절차를 밟고 있으며, 통신·케이블TV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업계 1위인 CJ헬로를 8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도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이 매물로 나와 중국의 텐센트, 미국의 디즈니, 카카오와 넷마블 등이 넥슨 인수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넥슨의 시가총액만 합하면 2016년 연간 기업결합 금액보다 많은 수준이어서, 올해 M&A 결합 금액과 건수는 수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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