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준희
한경연 "경제지표 15개 중 상승지표 없어..성장률 하락 우려"
한경연 "경제지표 15개 중 상승지표 없어..성장률 하락 우려"
입력
2019-04-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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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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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경기종합지수를 구성하는 생산·소비·투자 등 경제부문별 15개 지표가 모두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통계청의 경기종합지수를 분석한 결과 8개 선행지수가 모두 하락했고, 나머지 7개 동행지수 중에서는 2개가 하락, 5개가 정체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경연은 또 "경기선행지수가 경제성장률을 1분기가량 앞서는데, 올해 1~2월 경기선행지수 상승률이 1.2%로 2017년 3분기의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성장률 하락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경연은 "통계청의 경기종합지수를 분석한 결과 8개 선행지수가 모두 하락했고, 나머지 7개 동행지수 중에서는 2개가 하락, 5개가 정체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경연은 또 "경기선행지수가 경제성장률을 1분기가량 앞서는데, 올해 1~2월 경기선행지수 상승률이 1.2%로 2017년 3분기의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성장률 하락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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