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민
관세청, 다음 달 보름간 해외여행객 휴대품 집중 검사
관세청, 다음 달 보름간 해외여행객 휴대품 집중 검사
입력
2019-04-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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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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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다음 달 1부터 14일까지 면세 범위를 초과하거나 축산물에 해당하는 휴대품을 집중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 비율을 지금보다 30% 정도 높이고, 유럽이나 홍콩 등 주요 쇼핑 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승객 휴대품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겠다고 관세청은 밝혔습니다.
해외 여행객들이 면세 범위를 초과하는 물건을 구매해 입국할 경우, 자진 신고하면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 30%는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 비율을 지금보다 30% 정도 높이고, 유럽이나 홍콩 등 주요 쇼핑 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승객 휴대품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겠다고 관세청은 밝혔습니다.
해외 여행객들이 면세 범위를 초과하는 물건을 구매해 입국할 경우, 자진 신고하면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 30%는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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