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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만으로 신원확인' AI 출입국 시스템 구축한다

'안면인식만으로 신원확인' AI 출입국 시스템 구축한다
입력 2019-04-30 14:17 | 수정 2019-04-30 14:35
안면인식만으로 신원확인 AI 출입국 시스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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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안면인식으로 공항 출입국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공지능 첨단출입국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여권·지문·안면 확인 등 3단계에 걸친 현재의 심사과정은 20초에서 1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안면인식만으로 신원 검증을 하게 되면 불필요한 심사과정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출입국 시스템의 선진화와 국내 인공지능 기술력의 향상을 함께 도모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 선도적 공공활용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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