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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월부터 일등석 없애고 '비즈니스 스위트' 도입

아시아나항공, 9월부터 일등석 없애고 '비즈니스 스위트' 도입
입력 2019-05-07 14:45 | 수정 2019-05-07 14:46
아시아나항공 9월부터 일등석 없애고 비즈니스 스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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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항공이 비수익 노선을 정리하는데 이어 여객기에서 일등석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A380 기종 6대에서 운영 중인 퍼스트 클래스를 9월부터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좌석 개조는 하지 않고 기존 비즈니스 좌석을 확대하는 방식인데, 운임은 기존 일등석보다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비수익 노선도 정리해 7월 8일부터는 인천-인도 델리 노선과 인천-하바롭스크, 인천-사할린 노선 취항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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