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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장준성

공정위 "정몽구 정상 경영 가능…총수 유지"

공정위 "정몽구 정상 경영 가능…총수 유지"
입력 2019-05-15 13:45 | 수정 2019-05-15 13:46
공정위 "정몽구 정상 경영 가능총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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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만 81세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김성삼 기업집단국장은 오늘 브리핑을 갖고 "현대차그룹이 정몽구 회장 건강 상태에 대한 의사 소견서를 보냈다"며 "정상적 경영이 가능하다는 최종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LG그룹 구광모 회장,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등을 해당 기업 총수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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