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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홍남기 "미국 차 관세 부과, 한국도 예단 불가"

홍남기 "미국 차 관세 부과, 한국도 예단 불가"
입력 2019-05-20 11:32 | 수정 2019-05-20 12:11
홍남기 "미국 차 관세 부과 한국도 예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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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을 연기한 데 대해 "명시적으로 배제된 국가는 없다"며 "어떤 경우에도 예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뒤, "한국이 무역확장법 232조 대상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18일까지 한국과 일본, 유럽 연합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지 결정하기로 했지만 6개월 뒤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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