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지선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5배만큼 넓어졌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5배만큼 넓어졌다
입력
2019-05-28 13:43
|
수정 2019-05-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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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여의도의 약 5배 정도 더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9년 지적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토지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총 10만 378㎢로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관광기업도시 조성사업과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으로 공유수면 매립 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 토지 면적은 경상북도가 1만 9,033㎢로 전체 국토의 19%를 차지해 가장 넓었고, 강원 16.8%, 전남 1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9년 지적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토지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총 10만 378㎢로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관광기업도시 조성사업과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으로 공유수면 매립 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 토지 면적은 경상북도가 1만 9,033㎢로 전체 국토의 19%를 차지해 가장 넓었고, 강원 16.8%, 전남 1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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