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이지선

소형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시험 치르고 높이·회전도 제한할듯

소형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시험 치르고 높이·회전도 제한할듯
입력 2019-06-06 09:53 | 수정 2019-06-06 13:37
소형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시험 치르고 높이회전도 제한할듯
재생목록
    최근 중소형 건설현장에서 많이 활용되는 소형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대해 자격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구성될 소형 타워크레인 노·사·민·정 협의체에서 현재 20시간 교육과 적성검사로 가능한 조종사 면허 발급을 자격시험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형 타워크레인의 높이와 회전 반경을 제한하는 등 안전 관리를 위한 규격화 작업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소형 타워크레인은 3t 미만의 자재를 들어올리는 데 쓰이는 건설 장비로, 대형 타워크레인과 달리 원격 조종이 가능한데 안전 규정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