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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2개 지점 탁도 기준초과

인천 수돗물, 2개 지점 탁도 기준초과
입력 2019-06-25 17:26 | 수정 2019-06-25 17:27
인천 수돗물 2개 지점 탁도 기준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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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어제 채수한 수돗물 시료를 분석한 결과 2개 지점의 탁도가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을 초과한 2곳 가운데 강화배수지는 탁도가 0.59NTU로 기준치인 0.50NTU를 넘어섰으며, 서구의 심곡도서관은 0.79NT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강화배수지의 경우 탁도를 오늘 다시 확인한 결과 기준치를 밑돌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심곡도서관은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지 않아 탁도가 높게 나왔다"며 "수돗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저수조를 쓰지 않는 곳으로 조사 장소를 바꿀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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