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준성
삼성 SK "공급 차질 없도록 하겠다" 고객사 서한
삼성 SK "공급 차질 없도록 하겠다" 고객사 서한
입력
2019-07-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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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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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적 반도체 기업들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공급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안내 서한을 보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등 주요 고객사에 "반도체 소재 납품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 서한에서 삼성전자 측은 "차질 없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즉시 알려드리겠다"는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도 일부 고객사의 문의가 잇따르자 이번주 초 삼성전자의 서한과 비슷한 내용의 안내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등 주요 고객사에 "반도체 소재 납품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 서한에서 삼성전자 측은 "차질 없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즉시 알려드리겠다"는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도 일부 고객사의 문의가 잇따르자 이번주 초 삼성전자의 서한과 비슷한 내용의 안내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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