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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분양가 상한제 도입 '촉각'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분양가 상한제 도입 '촉각'
입력 2019-07-11 15:31 | 수정 2019-07-11 15:33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분양가 상한제 도입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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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공식화 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올라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하게 되면 가장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구와 서초구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각각 0.05%, 0.03% 상승했습니다.

    최근 약세가 이어졌던 강동구는 35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을 기록했고 송파구는 0.03%로 지난주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이밖에 양천구와 동작구, 성동구도 오른 가운데 중랑과 강서구는 0.01%, 구로구는 0.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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