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준희
서울아파트 분양가 3.3㎡당 2천678만원…1년새 21%↑
서울아파트 분양가 3.3㎡당 2천678만원…1년새 21%↑
입력
2019-07-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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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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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작년보다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허그)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 가격은 2천67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1%, 전달보다는 4% 상승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16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9.66%, 전달보다 1.5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HUG는 "서울 송파, 경기 용인, 제주 서귀포 지역의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년 전보다 41% 증가한 총 1만 8천390가구로, 수도권 분양 가구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허그)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 가격은 2천67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1%, 전달보다는 4% 상승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16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9.66%, 전달보다 1.5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HUG는 "서울 송파, 경기 용인, 제주 서귀포 지역의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년 전보다 41% 증가한 총 1만 8천390가구로, 수도권 분양 가구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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