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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택시-모빌리티 업계 상생 방안' 내일 발표

국토부 '택시-모빌리티 업계 상생 방안' 내일 발표
입력 2019-07-16 18:28 | 수정 2019-07-16 18:29
국토부 택시모빌리티 업계 상생 방안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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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사회적 대타협 이후에도 택시와 타다 등 모빌리티 업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발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 오전, 당정 협의를 거쳐 '택시제도 개편 방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편안의 핵심은 택시 총량 안에서 타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가 기여금 형식으로 비용을 내고 택시 면허를 사거나 대여하는 방식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정부는 대신 플랫폼 업계에 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차량 외관 등 각종 규제를 풀어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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