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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 개소…"방사성의약품 개발 지원"

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 개소…"방사성의약품 개발 지원"
입력 2019-08-08 18:09 | 수정 2019-08-08 18:10
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 개소"방사성의약품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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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질환을 치료할 방사성 의약품을 개발하고 효능도 검증할 수 있는 국가RI신약센터가 오늘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2013년 9월부터 총 938억원을 투입해, 1만7천112㎡의 면적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 국가 RI신약센터에는 소동물 영상평가시설, 방사성동위원소 기반 비임상평가시설,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등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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