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필희
유네스코·아태방송개발기구, 가짜뉴스 퇴치 나선다
유네스코·아태방송개발기구, 가짜뉴스 퇴치 나선다
입력
2019-08-18 10:53
|
수정 2019-08-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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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와 아태방송개발기구가 가짜뉴스 퇴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태방송개발기구는 말레이시아 대학에 의뢰해 가짜뉴스가 아태 지역 국가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을 연구해 1년 뒤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 사모아에서 아태지역 관계장관 특별회의를 열어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악의적인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며, 개인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건전한 공론의 장을 파괴하는 가짜뉴스는 규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방송개발기구는 말레이시아 대학에 의뢰해 가짜뉴스가 아태 지역 국가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을 연구해 1년 뒤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 사모아에서 아태지역 관계장관 특별회의를 열어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악의적인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며, 개인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건전한 공론의 장을 파괴하는 가짜뉴스는 규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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