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황의준

유니클로 월계점도 내달 영업종료…회사측 "불매운동과 무관"

유니클로 월계점도 내달 영업종료…회사측 "불매운동과 무관"
입력 2019-08-18 14:34 | 수정 2019-08-18 14:37
유니클로 월계점도 내달 영업종료회사측 "불매운동과 무관"
재생목록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유니클로가 다음 달 서울 월계점의 문을 닫습니다.

    유니클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마트 월계점이 오는 9월 15일 폐점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불매운동에 따른 매출 하락을 폐점 이유로 보고 있지만 유니클로 측은 이마트의 의류매장 재단장 조건 등이 맞지 않아 지난 5월에 폐점이 결정됐다며 불매운동과는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앞서 서울 종로구의 유니클로 종로3가점도 건물주와 재연장 계약이 불발돼 오는 10월 철수하기로 했고, AK플라자 구로 본점에 입점한 유니클로도 AK플라자 폐점에 따라 이번 달 말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