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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구 등 고효율 가전 사면 최대 20만원 환급

다자녀가구 등 고효율 가전 사면 최대 20만원 환급
입력 2019-08-21 14:57 | 수정 2019-08-21 14:59
다자녀가구 등 고효율 가전 사면 최대 20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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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는 모레부터 전기를 덜 쓰는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가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정부의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따라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10개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최상위등급에 대해 가구당 20만 원까지 제품 구매 비용의 10%를 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환급대상은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복지 할인 가구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이상 가구 등이 포함됩니다.

    내년부터는 전체 가구로 환급 대상이 확대되며 환급대상 품목은 중소·중견기업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 2개에서 5개를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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