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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전 뛰어든 KCGI, 홍콩계 PEF와 컨소시엄

아시아나 인수전 뛰어든 KCGI, 홍콩계 PEF와 컨소시엄
입력 2019-09-09 18:49 | 수정 2019-09-09 18:50
아시아나 인수전 뛰어든 KCGI 홍콩계 PEF와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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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한 행동주의 펀드 KCGI가 컨소시엄 파트너로 홍콩계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손을 잡았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는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 형태로 지난 3일 마감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 회장 등을 지낸 케인 양 이사회 의장과 우리은행 등에서 자산운용을 맡은 이병주 대표이사가 작년 2월 설립한 사모펀드입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는 KCGI 컨소시엄을 비롯해 애경그룹. 미래에셋-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각가는 1조5천억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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