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김세진

경기도 김포시 양돈농가서 ASF 의심 신고 접수

경기도 김포시 양돈농가서 ASF 의심 신고 접수
입력 2019-09-23 08:37 | 수정 2019-09-23 10:28
경기도 김포시 양돈농가서 ASF 의심 신고 접수
재생목록
    경기도 김포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오전 6시 40분 돼지 1천8백두를 키우고 있는 김포시 통진읍 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해당농장의 어미돼지 4마리가 유산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신고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정밀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20일 첫 발병지였던 파주 농장 2곳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쇄 확진된 파주와 연천 일대 7개 농장 돼지 1만5천3백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