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진욱
방통위 "MBN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 조사중"
방통위 "MBN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 조사중"
입력
2019-10-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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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0-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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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MBN의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에 대한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 98조에 근거한 연도별 주주명부 및 특수 관계자 현황, 주식 변동 상황 명세서 등의 자료를 MBN으로부터 제출받아 위법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자체 조사 결과와 이달 중 공개가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MBN 조사 결과를 비교한 뒤 전문가 자문 과정을 거쳐 행정 처분 여부를 최종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 98조에 근거한 연도별 주주명부 및 특수 관계자 현황, 주식 변동 상황 명세서 등의 자료를 MBN으로부터 제출받아 위법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자체 조사 결과와 이달 중 공개가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MBN 조사 결과를 비교한 뒤 전문가 자문 과정을 거쳐 행정 처분 여부를 최종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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