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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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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10월말 '분양가 상한제 지역' 지정 부처 협의 착수"

김현미 "10월말 '분양가 상한제 지역' 지정 부처 협의 착수"
입력 2019-10-02 14:55 | 수정 2019-10-02 15:02
김현미 "10월말 분양가 상한제 지역 지정 부처 협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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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말 분양가 상한제 지역 지정에 대한 부처 간 협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말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정 직후 즉시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해 언제라도 상한제 지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부동산 시장 과열이 재현되는 경우에는 보다 강력한 안정대책도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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