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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김포 돼지 207억원에 수매·살처분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김포 돼지 207억원에 수매·살처분
입력 2019-10-04 13:27 | 수정 2019-10-04 14:01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김포 돼지 207억원에 수매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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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약 207억 원을 들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기 파주시와 김포시 돼지를 사들이거나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주시와 김포시에 있는 모든 돼지를 사들이는 데 95억 원, 살처분에는 112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기존에 살처분한 돼지와 이번 조치로 도축하거나 살처분하는 돼지를 합치면 20만 마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발병 이전 국내 사육 돼지 1천 227만 마리 가운데 1.6%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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