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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법안 충분히 논의돼야" 택시와 상생안에 공개 반발

타다 "법안 충분히 논의돼야" 택시와 상생안에 공개 반발
입력 2019-10-07 17:14 | 수정 2019-10-07 18:01
타다 "법안 충분히 논의돼야" 택시와 상생안에 공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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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가 7월에 발표된 정부의 '택시-플랫폼 상생방안' 에 대해 실제 입법시 서비스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반발했습니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는 오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상생방안에 대해 "실제 법안으로 올라가면 카풀 사례처럼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매년 1천대 이상 택시 면허를 매입해 택시 허가 총량을 관리하도록 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법안은 충분히 논의된 상태에서 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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