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수진
기재차관 "고용상황 양적·질적 개선흐름…불확실성은 상존"
기재차관 "고용상황 양적·질적 개선흐름…불확실성은 상존"
입력
2019-10-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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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0-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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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고용이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8월에 이어 9월에도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차관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미중 무역협상, 10월 말 예정된 브렉시트 등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차관은 "정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면서 경제 체질개선과 구조개혁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중장기적 위험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8월에 이어 9월에도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차관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미중 무역협상, 10월 말 예정된 브렉시트 등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차관은 "정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면서 경제 체질개선과 구조개혁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중장기적 위험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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