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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자산운용사들 순이익 감소에도 임직원 급여 비중은 늘어

자산운용사들 순이익 감소에도 임직원 급여 비중은 늘어
입력 2019-11-03 09:49 | 수정 2019-11-03 09:52
자산운용사들 순이익 감소에도 임직원 급여 비중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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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산운용사 상위 50개사 영업 이익이 최근 2년새 감소했지만, 임직원 급여는 22% 넘게 늘어났습니다.

    기업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6월 기준으로 자산운용사들의 실적과 급여 등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6년 말에 비해 당기 순이익은 7.2% 줄었지만 임직원 급여는 22.3% 늘었습니다.

    영업 수익에서 급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자산운용으로 105.5%였고 최근 유동성 문제로 펀드 환매를 중단한 라임자산운용이 68.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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