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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임소정

"수도권 거주자 자산의 80%가 부동산…고령층일수록 편중 심해"

"수도권 거주자 자산의 80%가 부동산…고령층일수록 편중 심해"
입력 2019-11-13 18:54 | 수정 2019-11-13 19:03
"수도권 거주자 자산의 80가 부동산고령층일수록 편중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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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거주자가 보유한 자산이 부동산에 편중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현대경제연구원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한국 수도권 가계의 자산 배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총자산은 평균 9억8천510만원, 이중 금융자산은 평균 1억9천567만원이었습니다.

    금융자산 비중은 약 20%였고, 나머지 80%는 부동산을 포함한 비금융자산이었습니다.

    연령대별 부동산 비중을 보면 30대가 49.2%, 40대 72.5%, 50대 76.3%, 60대가 80.7%로 연령이 높을수록 부동산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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