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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앞두고도…서울 주택매매 심리 9·13 직전 수준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도…서울 주택매매 심리 9·13 직전 수준
입력 2019-11-15 15:50 | 수정 2019-11-15 16:06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도서울 주택매매 심리 913 직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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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다가왔지만, 서울지역 주택매매 소비심리는 지난해 9·13 대책 직전 수준으로 고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1로 한 달 전보다 12.4포인트 상승해 9·13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해 8월 155.9에 근접했습니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의 중개업소 2천 3백여 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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