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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멕시코 태양광발전 착공…해외 신재생 사업 최대 규모

한전, 멕시코 태양광발전 착공…해외 신재생 사업 최대 규모
입력 2019-11-17 11:36 | 수정 2019-11-17 11:37
한전 멕시코 태양광발전 착공해외 신재생 사업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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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이 멕시코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만듭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한 한전은 앞으로 35년 동안 설비용량 29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주를 비롯한 3개 지역에 건설해 35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중남미에서 추진하는 첫 태양광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으로, 한전은 캐나디안 솔라가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전은 이 사업을 통해 총 2천8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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