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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준희

"70점은 돼야 당첨" 서울 상한제지역 청약 과열 조짐

"70점은 돼야 당첨" 서울 상한제지역 청약 과열 조짐
입력 2019-11-21 09:16 | 수정 2019-11-21 09:17
"70점은 돼야 당첨" 서울 상한제지역 청약 과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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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최근 청약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지난달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분양 단지의 청약 당첨 평균가점은 68.5점에 달했고,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아파트 재건축하는 '르엘 신반포 센트럴'의 경우 평균 당첨 가점이 70점을 넘었습니다.

    유예기간인 내년 4월 이전에 분양할 경우 상한제 대상에서 벗어나지만, 현행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심사로도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데다 상한제 유예기간 이후에는 신규 공급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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