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윤미
충북 괴산 심복굴서 고유 신종 동굴옆새우 발견
충북 괴산 심복굴서 고유 신종 동굴옆새우 발견
입력
2019-12-03 13:58
|
수정 2019-12-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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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 있는 심복굴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신종 동굴옆새우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민기식 인하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신종 동굴옆새우를 발견해 발견지 이름을 따 '심복동굴옆새우'로 이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동굴옆새우류는 주로 어두운 동굴 내부의 고인 물이나 흐르는 물에 서식하고 몸에 색소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세계에서 동아시아지역에만 25종이 분포하는데 국내에는 이번 신종을 포함해 3종이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민기식 인하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신종 동굴옆새우를 발견해 발견지 이름을 따 '심복동굴옆새우'로 이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동굴옆새우류는 주로 어두운 동굴 내부의 고인 물이나 흐르는 물에 서식하고 몸에 색소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세계에서 동아시아지역에만 25종이 분포하는데 국내에는 이번 신종을 포함해 3종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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