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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패키지 연계쇼핑센터서 국내기준 부적합 식품 등 판매"

전봉기 기사입력 2019-12-03 14:09 최종수정 2019-12-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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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패키지 여행 일정에 포함된 쇼핑센터에서 판매하는 식품과 화장품 중 상당수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개국의 패키지 여행 일정에 포함된 단체관광객 전용 쇼핑센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안전성을 조사한결과 32개 제품 중 10개 제품에서 국내기준을 초과하는 금속성 이물질과 세균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니가루 등 분말 3개 제품에선 국내기준은 킬로그램 당 10마이크로 그램 보다 최대 25배 많은 쇳가루가 나왔고 칼라만시 원액 1개 제품에선 세균수가 45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벌꿀 6개제품에선 적게 나올 수록 품질이 좋다고 평가받는 화합물인 히드록시메틸푸랄이 기준인 킬로그램 당 80밀리그램을 최대 27배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코타키나발루와 세부에선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원료가 들어간 식품과 화장품 4개 제품이 판매됐고 석청 1개 제품은 원산지 표시가 없어 수입금지품목인 네팔산인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밖에 진주반지 5개 중 3개 제품의 금속부분에서 국내 안전기준을 최대 263배 초과하는 납 등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한국여행업협회에 국내기준에 적합한 성적서를 갖춘 쇼핑센터에만 여행객을 안내하도록 가이드라인마련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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