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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송출 채널에서 종편 채널 빠진다

의무송출 채널에서 종편 채널 빠진다
입력 2019-12-03 14:30 | 수정 2019-12-03 14:31
의무송출 채널에서 종편 채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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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의무 편성 채널에서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채널이 제외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지금껏 의무송출 대상 채널의 수가 최소 19개나 되는 데다 종편 채널이 공익적 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송출 채널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의무송출 대상 채널은 지상파 2개,종편 4개, 보도 2개, 공공 3개 등 19개 이상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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