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연섭
현정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40% 올라…강북 상승폭 더 커
현정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40% 올라…강북 상승폭 더 커
입력
2019-12-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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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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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2년 반 동안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평균 40% 상승했으며, 거래금액으로는 평균 2억 4천만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가 2017년 1월부터 올해 12월 현재까지 매매가 이뤄진 서울 아파트 24만 1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값은 2년 반 전에 비해 평균 2억 3천852만원 오른 8억 2천376만원으로 40%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평균 1억 2천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였지만 종로와 광진구 등 비강남권의 상승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가 2017년 1월부터 올해 12월 현재까지 매매가 이뤄진 서울 아파트 24만 1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값은 2년 반 전에 비해 평균 2억 3천852만원 오른 8억 2천376만원으로 40%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평균 1억 2천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였지만 종로와 광진구 등 비강남권의 상승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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