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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구글은 자율차 서비스 시작…타다 금지나 할 때인가"

이재웅 "구글은 자율차 서비스 시작…타다 금지나 할 때인가"
입력 2019-12-13 15:16 | 수정 2019-12-13 15:17
이재웅 "구글은 자율차 서비스 시작타다 금지나 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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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다'의 모회사 대표로 연일 정부와 정치권을 비판하고 있는 이재웅 쏘카 대표는 "국토부가 타다 금지법을 새로 만드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자율주행차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될 수 있겠냐"고 다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완비해 2027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고 얘기한바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미국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는 이미 지난 10월 운전기사 없는 웨이모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우리가 타다 금지를 하느냐 마느냐를 따질 때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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