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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지방의원 해외연수 전면금지 찬성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 지방의원 해외연수 전면금지 찬성 [리얼미터]
입력 2019-01-14 10:39 | 수정 2019-01-14 10:48
국민 10명 중 7명 지방의원 해외연수 전면금지 찬성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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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지난 11일 전국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방의원의 해외연수를 전면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70.4%가 찬성했고, 26.3%가 반대했습니다.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였는데, 연령대는 20대가 81.3%, 이념 성향은 중도층이 74.1%, 정당 지지층은 바른미래당 지지층이 74.5%로 찬성 여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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