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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도훈 본부장, 18~22일 스웨덴 방문"…남북미회동 주목

외교부 "이도훈 본부장, 18~22일 스웨덴 방문"…남북미회동 주목
입력 2019-01-19 11:30 | 수정 2019-01-19 11:39
외교부 "이도훈 본부장 1822일 스웨덴 방문"남북미회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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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 말로 예고된 가운데 이를 위한 실무협상에 우리 정부도 참여할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북핵 협상 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스웨덴이 주관하는 비공개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어제 출국해 22일까지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웨덴에는 이 회의 참석을 위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머무르고 있으며 미국 측 담당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이 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 최 부상이 참석하는 첫 남북미 3자 실무회담이 열릴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2차 북미회담 장소가 곧 발표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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